AI 시대 인재 개발: 조사 자료로 본 세 가지 우선 과제
한국 기업에서 일하거나 협업하는 관리자·인사 담당자를 위해 2024~2025년 조사 결과와 AI 시대 인재 개발의 세 가지 과제를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 과제 1
- 유행이 아니라 업무 가치를 기준으로 생성형 AI 도입
- 과제 2
- 직무명이 아니라 스킬 중심으로 교육 체계 구성
- 과제 3
- 관리자와 열린 문화로 신뢰 확보
- 스킬 변화(WEF 2025)
- 2025~2030년 근로자 스킬의 39%가 바뀜
- 오래가는 프로젝트(가트너)
- 성숙도 높은 조직 45%가 AI 프로젝트 3년 이상 운영
- 첫 단계
- 한 팀에서 시범 운영하고 성과를 잰 뒤 확대
생성형 AI가 기업의 직원 교육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 글은 AI 시대의 교육을 계획하는 관리자와 인사 담당자를 위한 것입니다. 한국 기업에서 일하거나 한국 기업과 협업하는 외국인도 대상입니다. 최근 국제 조사 결과와 필자가 제안하는 세 가지 우선 과제를 정리합니다. 아래 수치는 2024~2025년에 나온 글로벌 또는 미국 중심 조사이며 한국 통계가 아닙니다.
최근 조사 결과
| 내용 | 출처 |
|---|---|
| 미국 밖(호주, 인도,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 직원의 84%가 조직으로부터 AI 스킬 학습에 상당한 지원 또는 전폭적 지원을 받는다고 답함. 미국 직원은 절반을 조금 넘음 | 맥킨지 「Superagency in the workplace」, 2025년 1월(2024년 10월~11월 직원 3,613명·임원 238명 조사) |
| 생성형 AI를 시범 운영하거나 도입한 조직이 가트너의 2023년·2025년 인사 리더 조사에서 19%에서 61%로 늘어남 | 가트너, 2025년 11월 발표 |
| 생성형 AI 프로젝트의 최소 30%가 2025년 말까지 개념 증명 단계 뒤 중단될 것으로 예측 | 가트너 예측, 2024년 7월 |
| AI 성숙도가 높은 조직의 45%가 AI 프로젝트를 3년 이상 운영함. 성숙도가 낮은 조직은 20% | 가트너 조사, 2025년 6월 |
| 2025~2030년 근로자가 가진 스킬의 39%가 바뀌거나 쓸모없어질 전망 | 세계경제포럼(WEF)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 2025」, 2025년 1월 |
이 결과들은 한 방향을 가리킵니다. AI 도구를 사는 일은 쉬운 부분입니다. 성과는 사람을 어떻게 교육하는지, 어떤 프로젝트를 고르는지, 관리자가 변화를 지원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과제 1: 계획을 세워 생성형 AI를 도입하기
새 도구만으로 생산성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가트너는 생성형 AI 프로젝트가 개념 증명 단계 뒤 멈추는 이유로 네 가지를 들었습니다. 낮은 데이터 품질, 부족한 위험 통제, 늘어나는 비용, 불명확한 사업 가치입니다.
필자의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현재 업무 과정을 정리하고 AI가 가장 큰 가치를 낼 영역을 찾습니다.
- 반복 업무부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반복되는 고객 문의는 AI가 답하고 직원은 복잡한 문제에 집중하게 합니다.
- 도구 사용법과 함께 실제 업무로 연습시킵니다. 한 번의 강의보다 실습, 피드백, 반복이 중요합니다.
- AI 도입을 장기적인 변화 관리로 봅니다. 가트너의 2025년 조사에서 성숙도가 높은 조직은 사업 가치와 기술적 실현 가능성으로 프로젝트를 고르고 거버넌스와 엔지니어링 체계를 갖췄습니다. 그 결과 프로젝트가 더 오래 유지됐습니다.
과제 2: 스킬 중심으로 인재 개발 체계 만들기
직무명은 천천히 바뀌고 스킬은 빠르게 바뀝니다. WEF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가 가장 원하는 핵심 스킬은 분석적 사고입니다. 기업 10곳 중 7곳이 필수로 꼽았습니다. 그다음은 회복탄력성·유연성·민첩성, 리더십과 사회적 영향력입니다. 가장 빠르게 중요해지는 스킬은 AI와 빅데이터이고, 네트워크와 사이버보안, 기술 활용 능력이 뒤를 잇습니다. 창의적 사고, 호기심과 평생학습도 더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스킬 중심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직원마다 가진 스킬을 기록합니다.
- 앞으로 몇 년 동안 조직에 필요한 스킬과 비교합니다.
- 차이를 메우는 개인별 학습 경로를 제공합니다.
- 기술 교육과 창의적·비판적 사고 같은 인간 고유의 역량을 균형 있게 다룹니다.
- 내부 인재 마켓플레이스를 엽니다. 직원의 스킬과 프로젝트·새 역할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회사를 떠나지 않고도 성장할 기회를 줍니다.
과제 3: 동기부여, 신뢰, 조직 문화
직원이 거부하면 기술과 절차를 바꿔도 소용이 없습니다. 많은 직원이 AI가 자기 일자리를 대신할까 걱정합니다. 분명한 소통과 새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불안을 줄입니다. 필자는 AI를 사람의 역량을 넓혀 주는 도구로 소개하고, 도구를 고르고 시험하는 단계부터 직원을 참여시키라고 권합니다.
신뢰는 성숙도와 함께 커집니다. 가트너의 2025년 조사에서 현업 부서가 새 AI 솔루션을 신뢰하고 쓸 준비가 된 비율은 성숙도가 높은 조직 57%, 낮은 조직 14%였습니다.
조직 문화는 관리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가트너가 2024년 10월 발표한 2025년 인사 우선 과제 조사에서 인사 리더의 57%가 관리자들이 조직이 원하는 문화를 팀에 실천시키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리더들이 그 문화를 보여 줄 책임을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리더십 개발과 문화 변화를 함께 추진해야 합니다. 리더는 실험을 먼저 보여 주고, 작은 실패를 받아들이고, 완벽보다 꾸준한 개선을 택해야 합니다. 애자일 방식과 부서 간 협업 팀이 도움이 됩니다.
다양성과 지식 전수
WEF 보고서는 주로 고소득 국가에서 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노동시장을 바꾸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숙련된 직원이 은퇴하면 그 지식도 함께 사라질 수 있습니다. 선배와 후배 직원을 짝지어 일하게 하고, 노하우를 기록하고, 다양성 계획에 성별·문화적 배경·학력과 함께 연령도 넣으십시오. 필자는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AI 결과물의 편향을 찾아내고 더 포괄적인 해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실행 로드맵
- 시범 운영: 한 팀이나 한 업무 과정을 골라 AI를 적용하고 결과를 측정합니다.
- 성공 사례 확산: 배운 점과 좋은 방법을 다른 팀에 단계적으로 전합니다.
- 데이터 역량 구축: 직원에게 데이터 리터러시를 교육하고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체계를 만듭니다.
- 외부 협력: 가상현실 기반 교육이나 직원 경험 플랫폼 같은 새 방식을 도입할 때는 외부 전문가나 기술 파트너와 협력합니다.
- 측정과 수정: 분명한 성과 지표를 정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 필요하면 계획을 고칩니다.
필자의 마지막 당부는 사람을 중심에 두라는 것입니다. AI 도입과 문화 변화에는 여러 해가 걸립니다. 작은 실패에서 계속 배우는 조직이 성장합니다.
자주 보게 될 한국어 용어
| 용어 | 로마자 표기 | 뜻 |
|---|---|---|
| 인재 개발 | injae gaebal | 직원의 역량을 기르고 성장시키는 일입니다. |
| 생성형 인공지능 | saengseonghyeong ingongjineung | 글, 이미지, 코드 등을 만들어 내는 AI입니다. |
| 개념 증명 | gaenyeom jeungmyeong | 아이디어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보는 작은 시험입니다. |
| 스킬 기반 인재 관리 | seukil giban injae gwalli | 직무명보다 직원이 가진 스킬을 기준으로 사람을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
| 인재 마켓플레이스 | injae maketpeulleiseu | 직원과 사내 프로젝트·역할을 연결하는 내부 플랫폼입니다. |
| 조직 문화 | jojik munhwa | 조직 구성원이 공유하는 가치와 일하는 방식입니다. |
| 데이터 리터러시 | deiteo ritereosi | 데이터를 읽고 활용하고 따져 보는 능력입니다. |
| 파일럿 프로젝트 | pailleot peurojekteu | 전사 확대 전에 한 팀에서 먼저 해 보는 시범 사업입니다. |
근거
- 맥킨지 「Superagency in the workplace: Empowering people to unlock AI's full potential」(2025년 1월) — https://www.mckinsey.com/~/media/mckinsey/business%20functions/quantumblack/our%20insights/superagency%20in%20the%20workplace%20empowering%20people%20to%20unlock%20ais%20full%20potential%20at%20work/superagency-in-the-workplace-empowering-people-to-unlock-ais-full-potential-v4.pdf
- 가트너 2026년 호주 인사 우선순위 동향 발표(2025년 11월 17일), People Matters 보도 — https://www.peoplematters.in/amp/news/ai-and-emerging-tech/with-61percent-of-firms-using-genai-chros-face-rising-ceo-pressure-to-cut-costs-47258
- 가트너 생성형 AI 프로젝트 30% 중단 예측(2024년 7월), Intelligent CIO 보도 — https://www.intelligentcio.com/eu/2024/08/05/gartner-predicts-30-of-generative-ai-projects-will-be-abandoned-after-proof-of-concept-by-end-of-2025/
- 가트너 AI 성숙도와 프로젝트 지속 기간 조사(2025년 6월 30일), MH&L 보도 — https://mhlnews.com/technology-automation/news/55301034/companies-with-high-ai-maturity-keep-projects-operational-for-3-years
- 가트너 2025년 인사 우선 과제 조사(2024년 10월), HCAMag 보도 — https://www.hcamag.com/au/specialisation/hr-technology/leader-manager-development-tops-hr-priorities-list-in-2025-report/510175
- 세계경제포럼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 2025」(2025년 1월) — https://www.weforum.org/publications/the-future-of-jobs-report-2025/
이 가이드는 2026년 10월 23일 기준 일반적인 규정을 설명합니다. 법률·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법령과 서식은 바뀔 수 있으니 실행 전에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