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을 잃어버렸다면 새 여권 정보를 15일 안에 신고합니다
한국에서 여권을 잃어버린 외국인을 위해 경찰 신고, 자국 대사관의 재발급, 15일 이내 출입국 등록사항 변경신고를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 경찰
- 112, 영어·중국어 통역 24시간
- 새 여권
- 자국 대사관·영사관만 발급
- 출입국 신고
- 변경된 날부터 15일 이내(출입국관리법 제35조)
- 신고 지연
- 1,000,000원 이하 과태료
- 재입국허가
- 1년 안에 돌아오면 면제
- 상담 전화
- 1345, 평일 09:00~22:00, 20개 언어
이 글은 한국에서 여권을 잃어버린 외국인 주민, 출장자, 주재원을 위한 안내입니다. 여권은 자국 대사관이나 영사관만 새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그 앞뒤로 한국 규정이 적용됩니다. 경찰 신고, 신분증 휴대, 15일 이내 출입국 등록사항 변경신고입니다.
1단계: 경찰에 분실·도난 신고
여권을 도난당했거나 급히 도움이 필요하면 112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경찰은 2024년 3월 112 신고 전화의 영어·중국어 통역을 24시간으로 넓혔습니다. 단순 분실이면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합니다. 대사관이 요구할 수 있으므로 신고 사실을 적은 서류를 받아 두십시오.
가능한 한 다음을 준비합니다.
- 여권을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때와 장소, 잃어버린 경위
- 사본이 있다면 여권 번호와 발급일
- 외국인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같은 다른 신분증
2단계: 자국 대사관·영사관에 연락
가기 전에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전화하거나 누리집을 확인합니다. 운영 시간, 예약, 서류, 수수료, 결제 방법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필요한 서류를 묻고 다음을 준비해 두십시오.
- 경찰 신고 서류
- 여권용 사진
- 잃어버린 여권 사본이나 다른 신분·국적 증명
- 항공권 같은 여행 일정 증명
- 수수료 결제 수단
곧 출국해야 하면 긴급 여권이나 긴급 여행증명서를 받을 수 있는지 묻습니다. 이런 문서는 쓰임이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긴급 여행증명서는 보통 편도나 왕복 1회 여행에만 유효하고 최대 5개국을 거칠 수 있습니다. 예약하기 전에 항공사와 경유·도착 국가가 그 문서를 인정하는지 확인하십시오.
3단계: 한국 출입국 기록 변경
새 여권을 받으면 등록 사항이 바뀝니다. 등록 외국인은 여권 번호, 발급일, 유효기간이 바뀐 날부터 15일 이내에 체류지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외국인등록사항 변경신고를 해야 합니다(출입국관리법 제35조). 30일로 적은 옛 안내도 있지만 법은 15일입니다.
- 신고 방법: 법무부 출입국 누리집인 하이코리아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관서를 방문합니다.
- 준비물: 신고서, 새 여권, 외국인등록증. 수수료는 없습니다.
- 위반 시: 1,000,000원 이하의 과태료(같은 법 제100조제2항)
출국과 재입국
등록 외국인은 출국한 날부터 1년 안에 다시 들어오면 재입국허가가 필요 없습니다. 남은 체류기간이 1년보다 짧으면 그 기간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더 오래 나가 있거나(2년 안에 돌아오는 복수재입국허가) 입국규제·사증발급규제 대상이면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수수료는 단수 30,000원, 복수 50,000원입니다. 2020년 6월 1일부터 출국 전에 허가를 받게 했던 규정을 소개한 옛 안내도 있지만, 지금 법무부 매뉴얼에는 그 규정이 없습니다.
도움받을 곳
| 기관 | 연락처 | 참고 |
|---|---|---|
| 경찰 | 112 | 영어·중국어 통역 24시간 |
| 외국인종합안내센터 | 1345, 해외에서는 +82-1345 | 20개 언어, 평일 09:00~22:00, 18:00 이후는 한국어·영어·중국어만, 공휴일 휴무, 유료 |
| 서울글로벌센터 | 서울 종로구 종로 38 | 외국인 주민 지원 |
| 글로벌빌리지센터 | 강남 등 서울 7곳 | 서비스는 global.seoul.go.kr에서 확인 |
예방
- 여권 사진면과 사증을 스캔해 여권과 따로 보관합니다.
- 대사관 주소, 전화번호, 운영 시간을 저장해 둡니다.
- 외국인등록증을 지니고 다닙니다. 17세 이상 외국인은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모바일 외국인등록증 포함)을 늘 지니고, 공무원이 요구하면 보여 줘야 합니다(출입국관리법 제27조). 어기면 1,000,000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같은 법 제98조).
- 출장자는 영수증을 모두 보관하고, 여행자보험이나 회사가 재발급 비용을 부담하는지 확인합니다.
- 관공서에서는 차분하고 정중하게 대합니다. 직원은 정해진 절차를 따르므로 서류를 빠짐없이 갖추면 시간이 줄어듭니다. 「여권을 잃어버렸어요」와 「도와주세요」 두 문장을 알아 두면 좋습니다.
점검표
- 경찰(112 또는 경찰서)에 신고하고 신고 서류를 받습니다.
- 대사관에 연락해 방문을 예약합니다.
- 사진, 신분증 사본, 여행 일정 증명, 수수료를 준비합니다.
- 곧 출국해야 하면 긴급 여행증명서를 문의합니다.
- 새 여권을 받은 날부터 15일 안에 하이코리아나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신고합니다.
- 1년 넘게 나가 있을 계획이면 재입국허가가 필요한지 확인합니다.
자주 보게 될 한국어 용어
| 용어 | 로마자 표기 | 뜻 |
|---|---|---|
| 여권 | yeogwon | 외국 여행에 쓰는 신분 증명서입니다. |
| 경찰서 | gyeongchalseo | 분실·도난을 신고하는 경찰 관서입니다. |
| 외국인등록증 | oegugin deungnokjeung | 등록 외국인에게 발급하는 국내 신분증입니다. |
| 외국인등록사항 변경신고 | oegugin deungnok sahang byeongyeong singo | 새 여권 등 등록 사항이 바뀌면 15일 이내에 하는 신고입니다. |
| 출입국·외국인관서 | churipguk oegugin gwanseo | 체류지를 관할하는 출입국 관서입니다. |
| 하이코리아 | haikoria | 법무부의 출입국 민원 누리집입니다. |
| 재입국허가 | jaeipguk heoga | 출국 후 다시 들어올 때 받는 허가로, 1년 안에 돌아오는 등록 외국인은 대개 면제입니다. |
| 외국인종합안내센터 | oegugin jonghap annae senteo | 1345 외국인 민원 전화 상담 창구입니다. |
| 긴급 여행증명서 | gingeup yeohaeng jeungmyeongseo | 급히 출국할 때 자국 대사관이 발급하는 문서입니다. |
근거
- 출입국관리법 제27조·제35조·제98조·제100조 — https://www.law.go.kr/법령/출입국관리법
- 법무부 체류민원 자격별 안내 매뉴얼(2026년 10월): 재입국허가 면제, 외국인등록사항 변경신고, 수수료 — https://www.hikorea.go.kr/board/BoardNtcDetailR.pt?BBS_SEQ=1&BBS_GB_CD=BS10&NTCCTT_SEQ=1062&page=1
-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 — https://www.moj.go.kr/moj/196/subview.do
- 코리아중앙데일리 「Police expand English, Chinese interpretation for 112 hotline」(2024년 3월 18일) — https://www.koreajoongangdaily.com/korea/police-expand-english-chinese-interpretation-for-112-hotline/10191336
- 영국 정부 긴급 여행증명서 안내(Travel urgently from abroad without your UK passport) — https://www.gov.uk/travel-urgently-from-abroad-without-uk-passport
- 서울특별시 외국인 지원시설 안내(2026년 3월 16일 수정) —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144416
이 가이드는 2026년 10월 26일 기준 일반적인 규정을 설명합니다. 법률·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법령과 서식은 바뀔 수 있으니 실행 전에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

